[NOTICE]논문-공간정보와 AHP 분석을 통한 UAM 회랑 선정 고려요소 및 3차원 가시화 방안 연구

서론

 2025년 예정된 UAM의 초기 상용화를 위해 기체와 버티포트를 비롯하여 교통관리시스템, 항행시스템 및 관련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. 이처럼 미래의 주요 산업분야로 주목받는 UAM은 도심 상공을 낮은 고도로 이동함에 따라 지상의 장애물과 근접한 상태로 비행한다. 이로 인해 기체 통제 불능 상황에서 도심지 내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. 이에 UAM의 시범운용과 향후 상용화를 위해서는 현용 항공기와 대등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안전 확보가 요구되며, UAM 운용환경을 고려한 위험도 분석 기반의 독자적 회랑 설정이 필요하다. 특히 K-UAM 운용 시나리오 기술된 바와 같이 성장기 이후 단계에서는 UAM 기체 및 회랑 운영이 자동화될 예정임에 따라, 위험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제한지역을 산출하여 회랑 설정을 위한 요소로 표준화할 필요가 있다.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UAM의 회랑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AHP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하였다. 또한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K-UAM GC 2단계 실증 노선 중 인천 아라뱃길 구간을 대상으로 UAM 회랑 선정 고려요소를 3차원으로 가시화하여 구현하는 방안을 연구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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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 이번 연구를 통해 UAM의 회랑을 선정함에 있어 설계기준 외에 지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를 분석해 보았다. 그 결과 인명피해 부분에서는 유동인구를 고려하여야 하고, 재산피해 부분에서는 유통·공급시설, 교통시설 및 공공·문화체육시설과 같이 다중인원이 밀집되는 시설과 위험물처리·저장시설과 같이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은 회피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. 이에 UAM의 회랑 설계는 이러한 고려요소를 반영하여 기체가 추락하는 경우 지상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로를 선정하고, 해당 경로에 대한 위험평가를 통해 경로를 확정한 후 설계기준에 따라 회랑을 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. 또한 UAM 회랑 선정 시 고려요소에 대한 분석 결과와 이 외에 UAM의 운영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원활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웹 기반의 3차원 가시화 방안 제작을 진행하였다. 물론 이번 연구를 통해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하지는 못하였지만, UAM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함을 확인하였고, 이를 통해 UAM 회랑 선정과 안전관리 및 비행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. 이러한 관점에서 UAM 운영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여 분석하고 3차원으로 가시화하는 방안의 개발과 구현은 앞으로의 후속 연구를 통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.


출처 : https://www.dbpia.co.kr/journal/articleDetail?nodeId=NODE118139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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